- Epilepsy뇌전증(간질)이란
- 뇌전증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10명에 한두 명이 앓고 있습니다.
- 뇌전증을 과거 ‘간질’로 불리던 병명으로 사회적 편견과 낙인이 매우 심해 교육, 취업, 대인관계 등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데도 많은 차별과 제약을 받고 있는 질병입니다.
뇌신경 세포의 과도한 전기적 신호에 의해 발병합니다. 의식소실과 함께 사지의 경련(발작)을 동반하는 대발작이 있으며, 그 외에도 소발작, 부분발작 및 무긴장 발작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.
주요한 원인으로는 뇌졸중, 선천기형, 두부외상, 뇌염, 뇌종양, 퇴행성뇌병증, 유전, 미숙아, 분만 전후의 손상 등 다양합니다.
뇌전증은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의사가 환자의 뇌전증을 직접 목격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. 따라서 자세한 병력 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.(가능하다면 직접 목격한 사람이 같이 내원해서) 이를 통해서 뇌전증이 맞는지? 아니면 실신 등 다른 병인지 감별이 필요합니다. 또한 진단 및 원인 감별을 위해서 뇌파검사, 뇌MRI검사, 자율신경검사(필요시), 및 혈액검사 등을 해야 합니다.
진단결과에 따라서 약물치료(항경련제) 및 수술치료(드물게)등을 할 수 있습니다.
상당수 환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, 약 70%에서는 약물치료로 장기간에 걸쳐 증상의 완화가 가능합니다. 특히, 항경련제를 처방에 맞게 복용하여 뇌전증발작이 전혀 없는 기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경일신경과내과에서는
- 각성/수면
뇌파검사
(EEG)
- 뇌 MRI
검사
- 혈액검사
소변 검사
- 필요시
자율신경 검사
등의 검사로 뇌전증의 원인을 파악하여, 정확한 치료로
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영위와 사회 적응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.
경일신경과내과 뇌전증(간질)클리닉 검사 안내
아래 검사 중 전문의의 진료 후 필요한 검사를 시행합니다.
-
-
2뇌MRI 또는 뇌CT : 뇌 MRI 20분 (검사 추가시+10분)/뇌 CT 5분
-
-
뇌전증(간질) 전문의 예약바로가기